내가 근무하는 곳은 용산에 있는 차량정비단 이란 곳이다.
근무 여건상 업무종료후 많은 인원이 동시에 몰려 샤워를 하는 곳이다.
동시에 샤워를 하다보니 가장 고민이 되는것은 수압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가 되곤 했다.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청계천과 을지로 영등포 구로동 공구상가와 펌프대리점을 샅샅이 뒤졌다.
우리가 원하는 스팩에 나온 제품들도 많았다. 문제가 있다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 이외에는...........
한정된 예산에서 원하는 스팩을 찾는다는것이 한강에서 바늘 찾기와 같았다.
그러던중 인터넷에서 오늘의 이제품을 추천하기에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두대를 구입해서 설치했다.
시중가격의 절반가격에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설치를 했지만 혹시나 하는 우려는 하나의 기우에 불과했다.
청계천에서 똑같은 성능면에서 가격이 절반 이라는 점에서 대 만족 이었다.
하나는 온수탱크에 다른 하나는 냉수탱크에 각가 한대씩 도합 2대를 설치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샤워장은 동시에 90명이 15분동안 사용하는 곳이다.
전에도 직원들의 불만이 수압이 약한것이 가장 불만 이었는데 HCS1(S)-4505-T 를 설치하고 난 다음부터는
샤워기를 사용하는 직원들이 대만족이다.
그리고 설치후 사용설명이나 서비스도 대만족이다.
요즘은 가끔 나에게 다른 곳에서 물어보곤 한다. 용산은 샤워가 끝내준다면서요???